자급제폰의 구매가 아닌 통신사에서 휴대폰을 구매할 때의 방법입니다.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두가지가 있습니다.
공시지원금은 구매할 때에 휴대폰의 기기값을 할인 받는 방법이고 선택약정은 구매시 설정한 요금제의 요금에 25%를 할인을 받고 구매하는 것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SKT에서 하시면 처음 출시 했을때보다 공시지원금이 많이 높아져 있어서 선택약정으로 구매를 하는 것보다 월 납부하는 요금이 내려갑니다.
기기 |
출고가 |
갤럭시 노트 20 ultra 5G |
1,452,000원 |
갤럭시 노트 20 5G |
1,199,000원 |
노트 20은 5G 요금제로 등록을 해야되기 때문에 5G 요금제 중 제일 낮은 55,000원과 바로 위의 요금인 75,000원으로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요금제 명 |
공시지원 |
선택약정 |
|||
공시지원금 |
공시지원금 구매시 |
선택약정 |
선택약정 구매시 |
||
5G스탠다드 |
75,000원 |
442,000원 |
108,510원 |
18,750원 |
109,330원 |
5G슬림 |
55,000 |
345,000원 |
92,810원 |
13,750원 |
94,330원 |
5G 스탠다드(75,000원)보다 높은 요금제도 있긴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5G 스탠다드 요금제만 해도 충분할꺼라 생각이 됩니다.
지금 시점에선 공시지원금을 받고 구매를 하면 선택약정보다 저렴한데 여기서 또하나 방법이 있습니다.
5G 스탠다드 요금제로 처음 설정을 하고 공시지원금은 442,000원을 받은 후에 6개월 즉 183일이 지난 시점에서 5G 슬림 요금제로 내려 월 납부 금액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LTE 요금제 중 5G 스탠다드보다 낮은 요금제로 변경을 할 수 있는 분들은 LTE 요금제로 변경을 하시면 월 납부 금액을 줄일 수 있기는 한데 LTE 요금제로 변경하는게 어렵다고 하고 저도 아직 못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신규/통신사이동/기기변경을 하면 지원금이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 요금제와 어떤 방식인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추가 지원금을 적용하면 월 요금은 조금 더 내려가게 됩니다.
(기기값에서 선납으로 처리를 하거나 구매자에게 추후 입금을 해주거나 두가지인데 꼭 받아서 요금을 낮추어 사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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